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남 FC (문단 편집) === [[부산 아이파크]] - [[낙동강 더비(축구)|낙동강 더비]] === 낙동강 사이를 둔 연고지간의 더비. 창원과 부산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경남 더비로도 부를 수 있으나 낙동강 사이에 1시간 거리 이내로 인해 낙동강 더비로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부산과 경남의 경기를 팬들이 홈구장인 전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및 현 부산구덕운동장과 전 창원종합운동장과 현 창원축구센터 사이에 낙동강이 있어 불러준 이름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낀 지역 특성에 있다. 이로 인해 경남권 최대 도시인 부산과 창원에도 모두 K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과거에는 PK(부산·경남) 더비라 불리기도 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과거 축구명가인 [[대우 로얄즈]]를 인수한 클럽이며 전신 명칭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 아이콘스였다. 그 이전 2002 월드컵으로 인해 창단된 지자체클럽 중 K리그 첫 도민구단인 경남 FC의 창단과 함께 2006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부산은 2003 시즌부터 2016 시즌까지 사용했던 부산아시아드경기장과 2016 시즌부터 과거 대우 로얄즈의 홈으로 유명한 부산구덕운동장을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경남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창원종합운동장을 쓴 이후 경남권 최대 축구전용구장인 창원축구센터가 개장한 이후 2010년부터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2016 시즌을 기준으로 부산 아이파크의 부산구덕운동장과 경남 FC의 창원축구센터는 무려 40km에 불과하다. 2017 K리그 챌린지부터 명칭협약을 맺었다. 당시 K리그 챌린지(K리그2) 소속이었지만 벌칙내기까지 이어졌다. 부산 아이파크 또한 2014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 시티즌]]의 승격을 이끌면서 [[상주 상무]]의 사상 첫 상위 스플릿을 이끌었던 [[조진호(축구)|조진호]] 감독을 선임하면서 강력한 승격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맞대결에서 초반 부산이 앞서갔으나 경남이 말컹과 네게바 콤비를 앞세워 단독 선수로 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경쟁했던 조진호 감독의 심근경색으로 인한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라이벌이지만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남 구단 또한 조진호 감독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조의를 표시했다. 결국 2017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는 승격에 실패했고 경남 FC가 2014 시즌 첫 강등 이후 4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하게 된다. 이후 경남은 창단 최고 성적인 2018 K리그1 2위와 2019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창단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갑작스런 DTD로 인해 2019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 밀리기도 했다. 2019 K리그2의 2위가 바로 부산 아이파크였는데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2년만에 승강을 놓고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기도 했다. 2년 전 조진호 감독을 잃은 부산 아이파크는 [[최윤겸]] 감독체제로 실패했는데 이후 대우 로얄즈 출신의 [[조덕제(축구)|조덕제]] 감독이 추스린 이후 K리그1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조진호 감독의 제자였던 [[이정협]]과 [[호물로]] 그리고 구단 유스인 [[이동준(1997)|이동준]]과 [[김진규(1997)|김진규]]는 하늘로 떠난 스승에게 2년 뒤에 한을 풀게 된다. 마침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년만에 K리그1에 승격하게 된다. 결국 재강등의 아픔과 함께 김종부 시대를 마감하고 [[설기현]]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시기 부산 또한 2020 시즌 막판 파이널 B에서 2연패와 함께 같이 강등되면서 2021 시즌부터 다시 승격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